가을이 머물고 가는 곳, 청풍호 입니다.
강변녁의 하이얀 갈대 무리들이 바람에 물결을 이룹니다.
가을이 바람따라 가는 곳, 청풍호 입니다.
가을은 빛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청풍호의 가을은 언제나 호숫가의 푸른 물빛으로 시작 합니다.
아무도 지나지 않는 가을숲에 청풍호수의 물이 산란 합니다.
저 산 어디엔가 가을의 정령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앞의 호수 풍경 입니다.
가을의 끝에 다다른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