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111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그대 밤이 두렵지 않다면 - 충북 제천

청풍대교의 불빛이 켜졌습니다. 어둠이 한 켠 들어오는 청풍호 입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의 불빛이 밝아졌습니다. 앞산 대덕산과 청풍호가 어둠 속에 실루엣을 남기며 사라져 갑니다. '밤으로의 긴 여로'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대 밤이 두렵지 않다면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야 겠지요.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포토 에세이 2023.11.13

[제천펜션 갈잎소] 청풍호의 아침 안개를 갈잎소에서 보다 - 충북 제천

청풍호의 아침 안개를 갈잎소에서 봅니다. 제천펜션 갈잎소는 청풍호에 위치한 펜션 입니다. 타오르는 거대한 가마솥 같이 물이 끓고 있습니다. 제천펜션 갈잎소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안개의 혼령에 취해 한동안 청풍호를 바라봅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포토 에세이 2023.11.01

[제천펜션 갈잎소] 바람의 기억을 알려주는 곳, 왕숙천 - 경기 구리

구리타워가 우뚝 서있는 경기도 구리의 왕숙천 입니다. 왕숙천은 한강의 지류로 이곳에 오면 바람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교각 위에 고구려의 문양이 고구려의 도시 구리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한강을 서울의 바람의 통로 입니다. 한강의 습지로 다양한 습지가 존재하는 왕숙천 입니다. 낚시꾼이 보입니다. 바람은 강에서 산으로 올라갑니다. '강이 산으로 흐른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포토 에세이 2023.09.27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그 도시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 - 경기 구리

경기도 구리의 왕숙천변은 한강수계의 천연의 자연을 품은 곳 입니다. 물그림자 속에서 낚시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왕숙천 입니다. 구리타워가 상징 처럼 보입니다. 실은 쓰레기 소각장 입니다. 왕숙천 건너편은 남양주 입니다. 고구려의 도시 구리의 상징인 문양이 보입니다. 구리는 전국에서 제일 작은 도시이기도 하지만 살기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 물고기 잡고 놀던 왕숙천변이 도시화가 되어 그 시절을 연상할 수가 없습니다. 불거지떼가 올라도던 그 여울이 그립습니다. 실은 지금도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포토 에세이 2023.09.20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은 꿈의 호수가 있는 곳이다 - 충북 제천

제천단체펜션 갈잎소의 앞강가의 호수 풍경 입니다. 물가에 가면 적막한 공간 속에 호수는 산그늘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강가, 홀로 적적함을 즐겨봅니다. 세상에 나있는 모든 창문들을 열어봅니다. 배 한 척이 들어옵니다. 가끔은 꿈에서 이 모습을 봅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포토 에세이 2023.09.08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가보다 - 경북 봉화

경북 봉황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구 입니다. 8월의 뜨거운 여름 한낮이지만 이곳은 고지여서 그런지 그렇게 덥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그림 풍경 입니다. 호랑이가 보입니다. 두 마리 입니다. 오누이라고 하네요. 돌아가는 길이 한가롭습니다. 봄 가을 선선할 때 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넓은 수목원 공간이 맘에 들었습니다. 가을 꽃축제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포토 에세이 2023.08.16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코리아빌드위크 건축박람회를 가다 - 코엑스

코리아빌드위크 건축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연일 이어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 편한 토끼가 야외침대에서 메롱하며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건물 관리 관련해서도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건축박람회 단골 손님인 벽난로 코너 입니다. 요즘은 주택에서 전기차 충전을 고려하지 않고는 집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코엑스라서인지 깨끗한 실내가 돋보였습니다. 미래도시의 스크린을 지나가봅니다. 유명 미술작가의 작품도 전시돼 눈요기 꺼리가 되었습니다. 로보트가 어느새 우리 삶에 침투돼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농막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독특한 의자가 보입니다. 철제로 만든 소품이 인기가 짱! 입니다. 철제 긴의자가 주인이 앉기를 고대하는 것 같습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

포토 에세이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