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의 앞강가의 호수 풍경 입니다.
물가에 가면 적막한 공간 속에 호수는 산그늘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강가, 홀로 적적함을 즐겨봅니다.
세상에 나있는 모든 창문들을 열어봅니다.
배 한 척이 들어옵니다. 가끔은 꿈에서 이 모습을 봅니다.
<청풍호>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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