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풍호는 동장군이 극성 입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는 청풍호에 위치한 따듯한 펜션 입니다.
청풍호의 호수면만 봐도 덜덜 떨릴 정도로 추위가 느껴집니다.
서쪽으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비봉산 정상에 청풍호반케이블카 비봉산역이 보입니다.
겨울 호숫가의 풍경이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한 구비 고비를 남기고 해가 마지막 숨을 거둘 것 같습니다.
겨울 찬바람이 호수와 들판을 뒤덮습니다.
겨울 청풍호의 진가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날 입니다.
겨울에도 얼지않은 부동호 청풍호반 입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에서 출발하면 청푸호 호반도로를 한 바퀴 일주할 수 있습니다.
골짜기 마다 멋진 호수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풍명월의 본향 청풍 입니다.
강숲에 신리교회가 보입니다.
반대편으로 와보니 케이블카가 연이어 정상으로 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겨울 동장군이 제대로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제 막 다시 제천독채펜션 갈잎소에 도착했습니다.
<청풍호>
제천독채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