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겨울의 추억을 되새기며 동구릉을 찾았습니다.
하얀 눈밭 위에 저마다들 겨울이야기를 남기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흘러간 왕조가 숨 쉬고 있는 이곳,
태조 이성계의 릉이 보입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이 작은 새가 둥지를 떠나지 못합니다.
겨울을 추억하는 이들이 남겨져 있는 한은,
올 겨울도 무사하지 못할 것 입니다.
마침내 떠나가는 추억들의 발자국은,
<동구릉>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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