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새 부산이 그리워진 이유가 있습니다.
동백섬을 찾아간 날 입니다.
부산의 상징 같은 엘시티가 보입니다.
해운대라고 바위에 새격진 암각이 보입니다.
등대, 불이 보이지 않아도......
몇 일 새 부산이 그리워진 것은 동백꽃 때문인 것 같습니다.
화사한 동백꽃이 해풍을 맞으며 만개했습니다.
부산이 그립습니다.
가끔 뉴스를 통해 험학한 사건들이 터질 때는 안타깝습니다.
좋은 환경을 가졌지만 팍팍한 사람들의 삶이 부산을 다이나믹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동백섬>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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