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의 여름 근황입니다.
장마비를 기다리는 호수면은 푸른 들로 바뀌었습니다.
청풍호에 나오면 바람이 많이 붑니다.
청풍명월이라, 푸른 바람을 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멀어지는 호숫가의 목가적인 풍경이 새롭습니다.
더운 여름 한낮의 태양이 구름 속에서 잠시 주춤 거립니다.
낚시꾼들은 남은 골자리로 몰려듭니다.
청풍명월의 호숫가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한 바람으로 맞아봅니다.
<청풍호>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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