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충북 제천 - 무암사를 가다

충북 제천 - 무암사를 가다

 

 

 

 

무암계곡 입구 입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입니다.

 

 

 

 

산길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숲속에 정갈한 산사가 나옵니다.

 

 

 

 

절에 오면 늘 반기는 것이 있지요.

해우소.

 

 

 

 

암벽 동굴이 있습니다.

 

 

 

 

동굴 안에서 촛불 기도를 드리는군요.

 

 

 

 

천장의 낙석 돌들이 박혀 있습니다.

두려움이 느껴질만 하지요.

 

 

 

 

아주 오래된 디딜방아 입니다.

 

 

 

 

스님들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적막한 산하가 내려다 보입니다.

언제쯤 나도 이름모를 들꽃 처럼 산속에 홀로 피어날까요?

 

 

 

 

무암사는 아담한 절 입니다.

 

 

 

 

명당 중에 명당 입니다.

바람도 비껴가고 따듯한 하오의 햇살이 산사를 비춥니다.

 

 

 

 

신라시대 고찰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밥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군요.

 

 

 

 

작성산 자락 입니다.

예쁘다고 소문난 산 입니다.

 

 

 

 

곧 쏟아질 것 같은 돌덩이가 보입니다.

 

 

 

 

삼성각 입니다.

 

 

 

 

풍경 소리가 산사에 울려 퍼집니다.

정신이 맑아 집니다.

 

 

 

 

내려가는 길에 다시 한 번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너 자신을 등불 삼아 어둠 속을 헤쳐나가라'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전에 했던 말 입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로 돌아가는 길에 가슴에 둥근해를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