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지석리성지를 보다 - 충남 부여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지석리성지를 보다 - 충남 부여

 

 

 

 

충남 서천 장항읍을 가다가 시골길 옆에 천주교성지를 보았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이 한 마디 말의 무게는 얼만지 가늠하지 못합니다.

 

 

 

 

두 성인의 묘비석이 씌여져 있습니다.

 

 

수많은 회유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순교의 길을 택한 사람들.

 

 

 

 

순교 성인을 생각하면 한 없는 용기와 희망을 느낍니다.

그건 신앙의 힘 이겠지요.

 

 

 

 

시골길에 이처럼 성지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차를 멈추고 성지의 기운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