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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전설속의 울고넘는 박달재 - 충북 제천

갈잎소 2016. 7. 29. 22:15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전설속의 울고넘는 박달재  - 충북 제천




전설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박달재 입니다.





금봉이와 박달의 애틋한 사랑이 지금 까지 전해져 내려 옵니다.





오늘따라 숲의 나비때가 몰려다닙니다.





마치 슬픈 사랑의 혼령이 깃든 것 같이 허공을 떠돕니다.





박달재 조각공원 입니다.





어느 스님이 조각 했다고 하는데 다양한 목각인형이 많습니다.









조각공원에서 내려오는 길 입니다.





박달과 금봉이의 애틋한 사랑이 서려있는 곳,





공원이 잘 정돈돼 있습니다.






박달재에 또 하나의 전설이 있습니다.

거란을 무찌른 김취려 장군.





고려의 명장의 이야기가 박달재에 숨겨져 있었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