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소 이야기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청풍에 봄이 온다네 - 충북 제천

갈잎소 2017. 3. 3. 09:30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청풍에 봄이 온다네  - 충북 제천




날이 풀렸습니다.

뒷산에 벌목하는 사람이 있군요.





우체국 차가 봄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비방산 둘레 일주 도로 입니다.







굽이굽이 강물이 이어집니다.






이제 낚시터도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겨울의 나목들이 이제 마지막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뜻은,





내 마음의 빈의자 걸어놓고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가 수려한 물줄기를 자랑합니다.






수면 위로 비상하는 새의 몸짓이 보입니다.






겨우내 가문 편이라 물의 수위가 낮습니다.






다도해의 풍광을 연상케 하는 청풍호 풍광 입니다.






비봉산 정상은 공사가 한창 중 입니다.

올 가을쯤이면 국내 최장 케이블카가 운행 될 것입니다.





청풍호 모노레일이 겨울의 긴 잠에서 깨어나서 3월 부터 운행을 시작 합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






펜션을 방문했던 손님들이 떠날 채비를 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