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제천독채팬션 갈잎소} 청풍명월에 달이 뜨면 - 충북 제천

갈잎소 2018. 9. 29. 08:50


{제천독채팬션 갈잎소} 청풍명월에 달이 뜨면  - 충북 제천





청풍호의 수려한 풍광이 있는 청풍명월 입니다.





그 옛날 이곳 백사장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있었던 청풍명월의 본거지 입니다.





푸른 솔잎들도 져물어가는 사위에 몸을 맞깁니다.





갈잎소펜션은 청풍명월 본거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의 위용이 보입니다.





풀을 깍은 정원이 단장을 했습니다.




점차 어두워가는 청풍호 입니다.





스물스물 산에서 땅거미가 내려오는 듯 합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의 불빛이 켜졌습니다.





자칫 앞산의 위용이 물에 잠길 듯 어둠에 잠기는 것은 아닐런지요.





달 보다 가로등이 먼저 켜졌습니다.





드뎌 청풍명월의 달이 떴습니다.





이제 세상은 청풍명월이 되었습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