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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펜션추천 갈잎소} 황석리 가는 길 - 충북 제천

갈잎소 2018. 11. 20. 22:36

{제천펜션추천 갈잎소} 황석리 가는 길 - 충북 제천





삼탄에서 금성 가는 길에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황석리 가는 길로 빠지면 아름다운 강변이 나옵니다.





테벡산맥의 정기를 받은 사오리는 예전 물속에 수장 되었고 그곳을 기리기 위한 비가 세워졌습니다.






곳곳이 아름다운 산야와 호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광이 앞에 펼쳐집니다.






후산리 마을 입니다.










황석마을 가는 길 입니다.






어느 집주인이 써놓았는지 삿갓의 풍류가 돗보입니다.






가는 길,





이곳의 호박돌들이 보이는 건 무고한 세월의 강물이 흘렀음을 알게 해줍니다.















무진한 기억과,






헤일 수 없는 고독과,







그리고 시간의 향연의 끄트머리에서,





이 산골에 오는 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후산리 가는 길을 찾아와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아름다운 비경에 반할 것 입니다.





이제 길 끝에 다다랗고 청풍 가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강 건너에 제천펜션추천 갈잎소가 있습니다.






제천펜션추천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