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펜션 갈잎소} 장마를 기다리는 청풍호 - 충북 제천
올해 장마비가 그닥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장마비를 기다리는 청풍호 입니다.
장마후라면 물로 가득 채워졌을 풀밭 입니다.
풀벌레를 잡기 위해 올라오는 물고기떼가 비 내리고 나면 있을 것 입니다.
뒷산 비봉산의 신령이 이 강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장마비를 고대하는 마음이 간절한 청풍호의 오후 입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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