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천만 송이 천일홍축제를 가다 - 경기도 양주
2019 천만 송이 천일호축제를 가보았습니다.
축제장 입구에 장미화원이 화려합니다.
갖가지 색들의 장미가 늦여름의 끝을 아쉬워하는 듯 막바지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일호이 가득 피어있는 들녁 입니다.
그렇게 화사함도 없는 데 왜 천일홍 이었을까요?
겨울왕국의 그녀의 포즈가 마술을 부린 듯 눈꽃송이 처럼 꽃들이 피어났습니다.
천일홍도 몇 가지 색깔이 있더군요.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망루 입니다.
양주 들판에 이처럼 신나는 고을님의 차가 있을까요.
여기는 조롱박이 매달려 있는 터널 입니다.
호박.
얼마 전 태풍으로 잎들이 많이 떨어졌다 하더군요.
축제라고 하면 사람들만 많고 볼 것은 없는 때가 많은데,
이곳은 넓은 들녁에 볼거리가 많아 잠시나마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양주 일홍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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