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독채펜션 갈잎소} 꽃 피는 청풍명월 - 충북 제쳔
봄이 와도 봄이 온 것 같지 않은 요즘 입니다.
온 나라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여념이 없기 때문 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솔로몬의 지혜 처럼 강물을 흘러가 듯 지나가기를 바랄 뿐 입니다.
겨울 밤에서 깨어나는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입니다.
마당에 언뜻언뜻 꽃잔디가 보입니다.
청풍명월 거리는 벚꽃이 개화하여 화사한 봄의 혼령을 맞고 있습니다.
청풍명월의 벚꽃터널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은 드라이브 길 입니다.
모처럼 청풍호반 길이 벚꽃 구경하는 차로 정체되고 있습니다.
펜션여행을 다니던 분들도 요즘은 조용한 듯 싶습니다.
이 처럼 차 안에 꽁꽁 갇혀서 벚꽃 구경을 하는 이번 시즌도 언젠가는 추억이 될 것 입니다.
청풍은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닫힌 마음도 조금씩 열리기를 바랄 뿐 입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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