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 찹쌀떡! 하고 한 밤중 외치는 찹쌀떡 장수들이 이제는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덩실분식은 항상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덩실 춤 추라고 덩실분식?
이 집에서 찹쌀떡 못지않게 유명한 메뉴가 도너츠 입니다.
대한민국 10대 맛집에 선정되었으니 대단하지요.
제천에 사는 나도 이곳을 곧잘 찾습니다. 물리지 않는 쫄기한 맛이 뭐라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닥 달지도 않고, 단맛에 길드러진 입맛에 찹쌀떡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할까.
사오자 마자 두 개가 금방 없어졌습니다. 집사람 하고 아들이 먼저 낚아채 갔습니다.
찹쌀떡이 상당히 큽니다. 7000냥이면 싸다고 여겨질 정도로.
이 처럼 포장이 얌전히 되어서 나옵니다.
선물 포장이라 해도 좋지요.
냉동실에 넣었다가 자동 해동해서 먹으면 맛이 그대로 유지 되더군요.
<덩실분식>
제천독채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