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가 바라보이는 거제 바다에 대형 화물선이 손에 잡힐 듯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거대한 배들이 속속 도착하는 거제도 입니다.
오늘은 외도와 해금강을 가기 위해서 구조라선착장에 왔습니다.
30분 일찍 오라고 해서 아침에 서둘러 왔습니다.
인터넷 예약을 하면 5000원 할인이 됩니다. ^^
구조라 유람선 퀸스타호 내부 입니다.
유람선 안에서 본 항구 풍경 입니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배가 출발 합니다.
거제도에 가는 길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갈매기 입니다.
손에 잡힐 듯 아주 가깝게 날아옵니다.
이렇게 갈매기와 동화하는 것이 신기 합니다.
20분을 달려오니 해금가에 도착했습니다.
금강산이 해금강을 옮겨놓은 것 같아 해금강이라고 명명 했다고 합니다.
사자바위라고 합니다.
촛대바위가 보이는군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금강을 구경하니 신선이 되는 기분 입니다.
이제 해금강을 지나서 외도로 갑니다.
남해 고도 회도 입니다.
배를 쫓아왔던 갈매기떼가 여기서 쉬고 있군요.
외도보타니아 새로운 섬에 상륙했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