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청풍을 찾아가는 길 입니다. 단양에서,
단양 - 청풍 간 호반도로에는 단풍이 멋지게 물들었습니다.
단양팔경인 사인암, 상선암, 하선암, 중선암 가는 갈림 길 입니다.
단양 강변 마을이 가을로 채색되었습니다.
강변녁에 익어가는 땡감이 가을 운치를 돗보입니다.
청풍 가는 길에 이리도 고운 단풍이 줄지어 이어져 있습니다.
시원한 단양팔경의 단양 강가를 따라가면 청풍이 나옵니다.
물에 잠긴 단양수중보가 수량이 풍부함을 보여줍니다.
강기슭에서 카누를 타고 있는 사람이 보입니다.
단풍에 물든 호반도로는 가을날 이곳을 찾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중간에 장회나루 휴게소가 있습니다.
가을 정취를 느끼기엔 더없이 쾌적한 날 입니다.
멋진 장회나루 강변 풍광이 눈을 매료 시킵니다.
이제 단양과 청풍의 갈림길에 왔습니다.
노오란 낙엽송이 강변에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습니다;
발밑에 수북히 쌓인 낙엽이 쿠션의 역활을 합니다.
이제 청풍에 다 온 것 같습니다.
청풍명월의 낙랑장송 아래로 푸른 강변이 언듯 보입니다.
제천단체펜션
:::::: 갈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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