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청풍호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골짜기 마다 낚시꾼이 월척의 꿈을 꿉니다.
명경지수의 청풍호가 거울처럼 맑습니다.
겨울숲에서 산새 소리가 들려옵니다.
옥순대교를 지나갑니다.
퇴계 이황을 사모했던 기생 두향이의 주막 입니다.
단양팔경 구담봉 옥순봉이 나란히 보입니다.
옥순봉휴게소 입니다.
옥순봉 구담봉을 관람할 수 있는 정자가 보입니다.
님 맞으로 청풍 가는 길 입니다.
유람선이 갓길 너머 보입니다.
화창한 초겨울날 유람선이 힘차게 단양 장회나루로 올라갑니다.
솟대공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능강리 강변 입니다.
하늘을 수놓은 새들의 군무 입니다.
여름날 사람들이 찾았던 능강계곡이 텅 비었습니다.
정방사 가는 길 입니다. 산꼭대기에 있는 신라 고찰 입니다.
일엽편주의 나룻배가 강물 위에 떠있습니다.
어사 박문수와 청풍황후 김씨의 전설 같은 이야기가 서려있는 도화리 입니다.
이제 유람선과 함께 청풍대교에 도착했습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의 위용이 보입니다.
비봉산 정상에 올라가는 청풍호반케이블카 입니다.
멋진 경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