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산인 금정산을 가보았습니다.
서울에 북한산이 있다면 부산에는 금정산이 있다고 하네요.
산행을 가는 길이 호젓하게 좋습니다.
까마귀 한 마리가 나무가짓 끝에 매달려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북문에 도착했습니다.
금정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 보다는 남문이 있는 곳으로 능선을 타기로 했습니다.
낙동강이 멀리서 보입니다.
마린시티의 전경도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동문과 서문으로 이어집니다.
망루를 지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북한산 도봉산을 많이 가볼았지만 금정산도 그에 못지않은 산이란걸 알 것 같습니다.
이런 숲길이 많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동문에 도착했습니다.
북문에서 동문으로 이어지는 길은 하루 코스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 길을 따라 1시간 가량 내려가면 부산대 입구가 나옵니다.
동래온천 들렸다가 막걸이에 동래파전 생각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