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자라섬 꽃축제를 가보았습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한 번씩 찾게 되는 곳 입니다. 수려한 북한강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맨드라미, 백일홍 꽃밭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남도 자라섬에 온 것 만으로도 기분이 휠링이 됩니다. 밤이면 야간 개장을 해서 불꽃의 향연을 볼 수 있습니다. 수국이 늦으막히 꽃봉오리를 올린 것 같습니다. 강변에 핑크몰리가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2024 가평 자라섬' 푯말이 국화꽃으로 변모할 것 입니다. 서울 근교에 가볼 수 있는 가을 꽃축제 행사에 좋은 곳 입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