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는 청풍호 전경 입니다.
마른 갈잎들이 가득 강변을 메웁니다.
어둠이 오기 까지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비봉산이 어둠속에 뚜렷히 드러압니다.
희망찬 2021년을 준비하는 청풍호 입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는 강 건너 비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풍랜드의 불빛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합니다.
청풍대교 교각에도 불빛이 켜지고 있습니다.
멋진 비봉산이 지키고 있는 청풍명월의 본향 청풍 입니다.
<비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