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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펜션 갈잎소} 철원 고석정 꽃밭 시즌이 열리다 - 강원 철원

갈잎소 2021. 10. 4. 11:10

항상 푸른 자연과 청정한 하늘을 가진 철원에 왔습니다.

 

고석정은 임꺽정으로 유명한 고을 입니다.

 

철원에 또 유명한 역사 인물 중에 궁예가 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코로나 예방 관리 검색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하늘을 나는 뱀이 있다고 합니다.

 

꽃잔치를 시작하는 포스가 남다릅니다.

 

여기 저기 자연 친화적으로 꽃밭을 가꾸어 놓았습니다.

 

맨드라미의 화려한 색상에 눈이 부십니다.

 

연꽃밭이 있군요.

 

연꽃이 남은 꽃잎을 떨구고 있습니다.

 

올 가을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피노키오 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말 할 자 누구인가, 

 

중간 중간 호젓한 산책길이 있어 좋았습니다.

 

예전 시골이 원두막 정취가 물씬 나는 들녁 입니다.

 

축구장 33개의 면적의 꽃밭이라고 합니다.

 

풍차 위에 태양이 걸려 돌아가고 있습니다.

 

메밀밭에 정취가 느껴지는 이른 오후 입니다.

 

저 아래 한탄강 물이 굼실 거리며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두가 주인공이 된 기분일 것 입니다.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그 말이 무색하게.

 

갈대밭이 늦가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골 과수원길 가는 길이 연상 됩니다.

 

이 들녁의 춤추는 영령들은,

 

아주 아픈 기억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철원에 유명한 것이 하나 더 있지요. 재두루미.

 

천일홍 밭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넓은 꽃밭을 가꾸느라 힘들었겠습니다.

 

기분 좋은 화상 입니다.

 

황포돛배가 있군요.

 

길 옆에서 만나게 되는 어린왕자 입니다.

 

백일홍 천국 입니다.

 

천국의 문이 있다면,

 

하루종일 조용한 라이브 음악이 꽃밭에 울려퍼지더군요.

 

이렇게 꽃을 많이 본 하루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꽃을 위한 서시, 

 

<철원고석정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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