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3월 19일 눈이 내렸습니다.
강변 가득 나부끼는 눈발은 신비감을 줍니다.
북한강 스타벅스에서 보는 북한강의 풍경 입니다.
맑은 날에는 이곳 옥상 정원에 사람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눈 내리는 강변 풍경을 보느라 창가에 앉아 있습니다.
북한강 스타벅스의 매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늬 스타벅스에서 보던 실내 인테리어 보다 훨씬 세련되어 보이는군요.
마치 미술관의 한 구석 같습니다.
웬지 북한강과 잘 어울리는 건물 모형 같습니다.
특히 눈 내리는 날에.
<북한강스타벅스>
제천펜션 갈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