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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천둥산 울고 넘는 박달재 가는 길엔 - 충북 제천

갈잎소 2022. 5. 17. 13:45

천둥산 울고 넘는 박달재 가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국내 최초라는 목굴암 오백나한전이 있는 곳 입니다.

 

거대한 느티나무 뿌리 입니다.

 

뿌리 내부에 꽤 넓은 공간이 있고 부처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오백나한전 입니다. 오백 얼굴 입상이 새겨져 있어 소름이 돋습니다.

 

이 분은 별로 기분이 안좋은 것 같습니다.

 

해맑게 웃는 이 분은 해탈승 같습니다.

 

박달재 정상에 오니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랫가락이 여전히 흘러나옵니다.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 거란족을 물리친 김취려 장군 입니다.

 

충북의 마스코트 박달이와 금봉이 입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랫가락은 오랜 세월 국민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도령과 금봉이의 애닯픈 사랑 이야기가 이 동상에서 전해집니다.

 

이곳은 목각공원 터인데 오랬만에 와보니 없어졌군요.

 

아래로 내려와보니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금봉이의 간절한 기도가 느껴집니다.

 

사랑은 영원한 테마 입니다.

 

과거에 낙방한 이도령의 낙심이 전해집니다.

 

박달재는 제천 가는 길에 한 번 쯤 들려볼 만한 곳 입니다.

 

 

이곳에 오면 박달이와 금봉이의 고전적인 사랑 이야기가 가슴 아프게 느껴지는 산의 기운이 있습니다.

 

<갈잎소펜션>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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