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산 박달재에 가면 이루지 못한 박달이와 금봉이의 사랑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국내 최대 목굴암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커다란 나무 등걸 안에 부처님이 있습니다.
오백 얼굴 입상이 새겨진 오백나한전 입니다.
그가 오늘은 기분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해탈승의 웃음이 5월의 하늘가에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박달재 정상 입니다.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 님아~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이곳에는 거란을 물리친 김취려 장군의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충북의 마스코트 박달이와 금봉이 입니다.
박달재 노래비가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기이한 인연이 시작된 곳은 박달재 고갯마루 입니다.
선각스님의 목각공원이 있던 자리 입니다. 오랬만에 와보니 목각은 썩어 없어졌군요.
박달재 조각공원 입니다.
금봉이의 애련한 모습 입니다.
전설 같은 사랑 이야기가 있는 박달재 입니다.
과거에 낙방한 이도령(박달이)의 실의에 빠진 모습 입니다.
박달재 오니 이곳저곳 둘러볼 곳이 있어 심심치 않았습니다.
박달이의 금봉이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슬픈 고갯마루가 오늘도 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박달재>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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