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입니다.
7월말이 들면서 여름도 한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호두알 알알이 익어가는 7월말 입니다.
연일 이은 장마비로 호수면이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유가 있는 강변에 물에 채워지기엔 아직 넉넉함이 있습니다.
청풍삼봉이 나란히 물이 차기를 기다립니다.
해오라기 한 마리가 강변녁에서 서성거리며 물가에서 사냥을 합니다.
청풍호의 7월말은 조용하고도 은밀하게 여름 강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청풍호>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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