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장날으 3일, 5일장 입니다.
연일 치솟는 물가에도 아직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과 한 봉다리의 풍요함이 느껴집니다. 5000원이면 많이 싼 편이라고 느껴집니다.
가을 바람 숭숭 불어오는 10월 초의 제천장날의 모습 입니다.
거리가 맞닿은 이 골목에서 다른 어떤 풍경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항상 단골인 어물전 입니다.
옛 기억이 떠올라 잠시 머뭇거려 봅니다.
귀한 능이가 보입니다.
가끔은 흥정을 하기도 합니다.
제천역 입니다.
암만 기억을 떠올려도 그 시절은 이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대 안의 블루가 되어.
<제천장날>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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