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장날 입니다. 3, 8일 열리는 5일장 입니다.
요즘 농산물 값이 비싼데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 많은 사과 한 봉다리가 5000냥 이면 싼 편 입니다.
아침이지만 사람들이 조금씩 모여들고 있습니다.
어물전의 도마를 보니 입이 딱 벌어집니다.
재밌는 눈 요기거리를 주는 골동품상 입니다.
귀한 능이버섯 입니다. 침이 꼴깍 넘어가지만 15만원이라고 하네요.
흥정은 나의 것 입니다.
제천역이 보입니다.
장날의 추억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놓습니다.
<제천역>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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