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제천 가는 국도변에 박달재로 가는길이 있습니다.
충북의 마스코트 박달이와 금봉이의 상징 입니다.
구슬푼 옛노래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었습니다.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전설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산책로가 있습니다.
박달재 고갯마루가 한산 합니다.
한 줄기 스산한 바람이 지나갑니다.
과거를 보러가는 이도령 입니다.
그를 기다리는 금봉이 입니다.
박달재 옛길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언약은 돌 처럼 굳고 변치않는 것 이었습니다.
이제는 영혼으로나마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낙방한 이도령은 실의에 빠졌습니다.
이제 산그림자가 되어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달재는 슬픈 사랑의 전설이 어린 곳 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면 수상한 공기가 스쳐 지나갑니다.
<박달잼>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주변 가볼만한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달래강 올갱이국밥집을 가보다 - 충북 제천 (0) | 2023.07.02 |
---|---|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더운 여름날 호암지를 가보다 - 충북 충주 (0) | 2023.06.30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박달재의 새로은 명물 박달재LPC -충북 제천 (0) | 2023.06.28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박달재 가는 길을 묻다 - 충북 제천 (0) | 2023.06.26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충주 여행의 1번지 중앙탑공원 - 충북 충주 (0) | 2023.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