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엔 호암지를 갑니다.
시원한 호수와 더위를 가려주는 나무 그늘이 있습니다.
도시에 농업용 저수지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이제는 그 기능을 잃고 수변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청량한 시야가 시원한 기분을 줍니다.
어느 시인이 써논 싯귀가 서정적 입니다.
더운 날 시원한 분수가 솟구쳐 올라옵니다.
생태전시관이 있습니다.
수변 산책로 입니다.
충절의 고장 충주답게 현충탑이 있습니다.
더운 날엔 이처러 호수를 찾아서 더위를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암지>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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