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을 상징하는 곳을 꼽는다면 청풍문화재단지 입니다.
오늘은 후문으로 입장을 해보았습니다.
정문 쪽에서 볼 수 있는 우측 편 보다는 좌측 편을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시원한 청풍호수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연리지 입니다.
두 몸이 한 몸이 되는 기이한 현상 입니다.
망월산성 가는 길 입니다.
망월루가 보입니다.
산천 경계 좋은 이곳에 우륵의 가야금 신조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비봉산과 청풍호를 보니 청풍명월의 본향이 이 곳 임을 알 것 같습니다.
야트막한 산길을 돌아 주면 소나무숲을 걸어봅니다.
<청풍문화재단지>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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