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꽃축제에 왔습니다.
수려한 강가에 위치한 자라섬 꽃축제장은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목가적인 풍경이란 것은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꽃들이 일제히 발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국적인 풍경 입니다.
'가평 2023 자라섬'이라고 꽃으로 수놓아 졌습니다.
백일홍이 만발했습니다.
한 편의 조각배.
이곳을 남도라고 하는 이유는?
춤추는 국화꽃.
이 길 따라 끝없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꽃길 이었습니다.
<자라섬꽃축제>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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