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사라지듯 인생은 잠시라고, 엄마는 나에게 언제나 말하셨지'
언젠가 친구가 불렀던 노래가락이 생각납니다.
청풍호가 바라다 보이는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입니다.
아침 물안개가 끊임없이 피어오릅니다.
이제 세월의 한 켠으로 흘러가버린 시절들을 반추해보니, 정말 인생은 잠시인 것 같습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에서 가끔 청풍호를 바라보며 회상을 해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이제 그 친구는 간 데 없습니다.
소식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기여코.
<청풍호>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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