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대교의 불빛이 켜졌습니다.
어둠이 한 켠 들어오는 청풍호 입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의 불빛이 밝아졌습니다.
앞산 대덕산과 청풍호가 어둠 속에 실루엣을 남기며 사라져 갑니다.
'밤으로의 긴 여로'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대 밤이 두렵지 않다면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야 겠지요.
<갈잎소펜션>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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