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대교의 불이 밝혀졌습니다.
청풍호에 밤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제천펜션 갈잎소에도 밤의 기운이 왔습니다.
어둠 속에 잠기는 청풍호 입니다.
가는 길 따라 불빛이 밝혀줍니다.
이제 밤은 호수와 산과 길과 갈잎소를 수면 아래로 잠기게 하였습니다.
<청풍호>
제천펜션 갈잎소
'갈잎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청풍호의 겨울 풍경 - 충북 제천 (0) | 2023.12.25 |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첫눈 오는 날의 갈잎소펜션 - 충북 제천 (0) | 2023.12.17 |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눈물 빛깔의 국밥 한그릇 - 서울 종로구 낙원동 (1) | 2023.10.19 |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빵에 관한 명상이 필요하다면 - 충북 제천 (0) | 2023.10.06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옛날순두부, 제천맛집을 찾아서 - 충북 제천 (1) | 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