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매서운 추위가 기다리고 있는 양구 여행길에 박수근미술관을 들렀습니다.
그가 여기 있었습니다. 박수근.
그의 그림 화풍은 독특하여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전시관이 몇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 옮겨다니면서 관람을 해야 합니다.
한 시대의 미술계을 한 획을 긋고 간 사람. 박수근.
그의 영령이 이곳 고향인 양구에 찾아올 것 같습니다.
<박수근미술관>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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