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물회가 생각나면 구룡포에 갑니다.
따근한 매운탕이 먼저 나옵니다.
그 다음에 입이 시릴 정도로 차가운 포항물회가 나옵니다.
묘하게 냉온탕의 이 조합이 맞습니다.
알알한 포항물회 한 그릇을 비우고 나오니 포항의 앞바다가 뱃속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천자물회>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국내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감악산출렁다리를 가보았습니다 - 경기 파주 (0) | 2024.04.22 |
---|---|
[제천펜션 갈잎소] 포항물회가 생각나면 구룡포에 간다 - 경북 포항 (0) | 2024.04.18 |
[제천펜션 갈잎소] 구룡포에 가면 포항물회를 만날 수 있다 - 경북 포항 (0) | 2024.04.12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포항물회가 생각나거든 구룡포에 갑니다 - 경북 포항 (0) | 2024.04.09 |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벚꽃축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 충북 제천 (0) | 2024.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