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 무렵 제천 의림지를 찾았습니다.
차츰 불빛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의림지파크랜드 입니다.
장마철이라 저수지가 배수가 된 상태 입니다.
의림지 무넘이 수로인 목간통 입니다.
불빛이 들어옵니다.
의림지의 소나무는 가히 국내 최고 수준 같습니다.
밤 기운이 선선해져 산책하기 좋습니다.
숲속에서 습한 운무가 내려옵니다.
운무의 정체는 폭포수 였습니다.
불빛들이 축제가 시작됩니다.
곧 불빛의 축제인 미디어파사드가 시작됩니다.
미디어파사드 입니다.
밤의 의림지의 방문 길 이었습니다.
<의림지>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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