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기운이 해풍에 묻어나오는 때 입니다.

아직 계절은 겨울이지만 동백꽃은 한 겨울에도 피는 꽃이라 꽃 소식이 궁금해 찾았습니다.


누리마루를 들러서 등대로 향합니다.

멀리 해운대의 상징 엘시티가 보입니다.

옛선비가 써놓았다는 암각화가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해운대.

태양을 가둔 등대가 바닷가에 외롭게 서있습니다.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그것도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동백섬>
제천펜션 갈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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