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는 꽃들에게 희망을 묻습니다. 모든 삶이 영화라면 좋겠습니다.

청풍 아름그린을 찾았습니다.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지만 화사한 도곡 경관단지의 전경을 보자 마음이 들떴습니다.

청풍의 들녁을 가득 채운 꽃들의 축제에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습니다.

꽃밭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면서 청풍의 추억을 쌓습니다.

멀리 뒤로 비봉산 자락이 보입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가 정상 까지 올라갑니다.

텅 빈 울타리 터널 길을 지나가 보기도 합니다.

언덕 위에 의자가 있는 작은 정원이 나타납니다.

꽃밭의 행렬이 이어지자 방금 지나온 길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무진장 다발로 피어버린 꽃들의 축제에 감탄이 이어져 나왔습니다.

소박한 말 한 마디의 글귀가 가슴에 위안이 됩니다. 누구든지 가슴에 멍울이 하나 쯤은 있기 마련 입니다.

꽃밭을 지나오면 이 처럼 청풍호가 가을비에 젖고 있습니다.
<청풍 아름그린>
제천숙박 갈잎소
http://www.galips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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