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청풍호의 겨울 여행기 입니다. 키 큰 미류나무가 옷을 벗고 강변에 서있습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로 불릴만큼 청풍호의 수면적은 전국 최대 입니다. 스산한 겨울 풍경이 마음 속에 드러와 여러가지 상념들로 채워지게 합니다. 겨울여행이 제맛이라고 합니다. 낚시꾼들이 골짜기로 이동해 물고기를 잡고 있습니다. 겨울 갈대숲 사이로 낚시배들이 들어와 그리운 기억들을 낚아내는 것 같습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청풍호에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청풍호 수경분수가 보이는 확 트인 전망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카페 너른의 정원 산책길도 잘 조성돼 있었습니다. 나무들 한 그루 한 그루가 정성을 기해 옮겨 심어놓은 것 같습니다. 카페 실내에서 청풍호가 잘 전망됩니다. 강 건너 비봉산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상류에 청풍대교 입니다. 여기 빵은 특별히 맛있습니다. 카페 너른에는 넓직한 식물원이 두 곳이나 있습니다. 차 한 잔 마시고 산책하기 딱 입니다. 이런 멋진 곳에 카페 너른을 만든 이가 궁금해 집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겨울 청풍호를 찾았습니다. 멀리 비봉산 산자락이 보입니다. 겨울 청풍호는 수량이 풍부해 겨울에도 호수가 얼지 않습니다. 청량한 겨울 바람이 강안에 불어옵니다. 구비 구비 골짜기 마다 물줄기가 이어집니다. 낚시꾼들이 골짜기 안으로 몰려듭니다. 바람도 피할 수 있고 따듯한 갈대숲의 온기기 전해집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카페 너른이 청풍명월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습니다. 청풍호숫가에 넓고 아름다운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청풍호 분수대에서 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멋진 조형 나무들이 정원을 장식하여 보는 이를 즐겁게 합니다. 단풍나무가 물들어 가는 늦가을 입니다. 앞산 비봉산이 한 눈에 드러나 보입니다. 청풍대교 입니다. 여기 빵 맛이 참 맛있습니다. 이곳에는 식물원이 있어 관람하기 좋습니다. 이렇게 멋진 공간을 잘 만들어났습니다. 카페 너른을 만든 사람이 궁금해 졌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겨울 청풍호 가는 길 입니다. 강가의 미류나무도 옷을 다 벗은채 나목이 되었습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는 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는 부동호 입니다. 깊은 산속, 내면 깊숙히 꼭꼭 숨겨둔 자연의 말들을 이곳에서는 들을 수 있습니다. 낚시꾼들이 초겨울 추위를 멀리하고 골에 몰려들었습니다. 강가에 오붓이 낚시대 한 대 던져놓고 갈잎의 소리를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갈잎소에서는 청풍명월의 청풍호를 가슴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청풍명월의 고장 청풍 입니다. 물그림자 비추는 청풍호의 산 밑의 풍경 입니다. 세상 것들은 홀로 숨죽여 물그림자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해구의 전함이 포진해 있는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산그림자가 조용히 물속에 비추기 시작하면은 어느덧 오후 입니다. 세상살이 좀 힘들어도 어찌 이런 산야를 보면 겸손해지지 않을 수가 있나요.모든 것은 물그림자처럼 사라집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제천독채펜션 갈잎소에서 관광도로를 따라 여행을 떠나봅니다. 청풍호 수면이 멋진 풍광을 보여줍니다. 아직 갈수기인 때라 물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골짜기 마다 어신을 기다리는 낚시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청푸호 신리교회 입니다. 제천독채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지난 여름 청풍호 여행 중 남겼던 사진들 입니다. 호수 주변의 섬들로 에워쌓여 있습니다. 아직 큰 비가 오기 전이라 강변은 비워져 있습니다. 청풍호는 이처럼 강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들이 하나의 섬 처럼 되어집니다. 그대 밖의 섬, 청풍호 입니다. 섬들은 끝간 데를 모르게 이어져 있습니다. 골짜기 마다 낚시꾼들이 몰려듭니다. 멀리 월악산 영봉이 보입니다. 청풍호 신리교회 입니다. 이제 큰 비가 오면 교회는 섬처럼 고립될 것 입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

소나무 전지 하던 날 입니다. 소나무 가지가 바닥에 쌓입니다. 나무에 올라가는 소나무 전지는 위험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예쁘게 조경수로 가꾸어 갑니다. 아직 작업을 하지 못한 소나무 입니다. 어느 사이 청풍명월 달이 뜨고 있습니다. 청푸명월과 소나무는 항상 이곳의 상징이었습니다. 오늘 따라 유난히 밝은 보름달이 어느 사이 구름 속으로 숨었습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