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가 모래 위 그 발자국 따라 속초에 왔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의 너른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바닷가 근처에 속초 시내가 접해 있습니다.

발자국을 지우며 달겨드는 파도가 밀려옵니다.

나의 발자국도 언젠가는 지워질 것 입니다.

바다로 난 길을 따라 등대로 갑니다.

해안선을 따라가며 바닷가의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바다가 그리워 지기 시작한 건 유년 시절 부터일 것 같습니다.

그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듯이 바다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속초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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