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주상절리 길의 추억 만들기를 해봅니다.태봉대교에서 시작되는 길 입니다. 한탄강물윗길이라고도 합니다. 한탄강 물 위로 난 길을 걸으며 주상절리를 감상합니다. 해마다 한 번씩 걷는 길 이지만 갈 때 마다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중간 기착지인 승일교 구간이 보입니다. 이승만과 김일서이 반 씩 만들었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승일교 입니다. 아직 강물이 풀리지 않은 한탄강 입니다. 고석정을 지나갑니다. 그랜드캐넌 못지않은 이 협곡은 신비감을 자아냅니다. 이제 겨울의 막바지라 물소리가 우렁찹니다. 어느덧 순담계곡에 도착 했습니다. 여기서 순환버스를 타고 다시 태봉대교로 돌아갑니다. 제천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www.galipso.com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