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까지 잎을 볼 수 없었던 전나무가 잎을 피우고 있습니다. 기적의 성지의 요람으로 알려진 매괴성모성지 입니다. 이곳은 성모광장으로 일제시대 때 신사가 세워지려 할 때 폭풍우가 와서 공사가 중단된 현장 입니다. 임가밀로 신부의 성모 헌향이 있었다는 곳 입니다. 625 때 인민군 침범을 지켜냈던 기적의 일도 있었습니다. 교황청 인증 교서가 있습니다. 원래 산 속에 성모상이 있었는데 이렇게 성모 동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충북 감곡과 경기 장호원의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성모광장 입니다. 수 년 전 이곳 공사로 이해 두 그루 나무가 죽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중 한 그루인 죽었던 나무가 잎을 피우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 입니다. 기적은 내 안의 몫 입니다. 내 안의 기적을 이루는 것을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