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좋은 춘천 가는 길 입니다. 푸른 북한강을 배경으로 드라이브코스로는 수도권에서 최상 입니다. 예전의 춘천에는 잃어버린 영화가 있습니다. 경춘선의 폐선이 되었고 전철이 놓이게 되었지요. 예전의 선로는 레일바이크로 바뀌었습니다. 잊혀진 영화를 기억하듯 돌상들이 굳은채 추억하고 있습니다. 이 길 끝에 춘천은 젊은이의 성지 같았던 곳이지요. 이제 폐역이 된 경강역에서 춘천 가는 길을 물어봅니다. 이제 열차는 멈추지도 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간 청춘 처럼.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