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양수리에서 북한강을 따라 대성리 방면으로 가다보면 구하우스미술관에 가볼 수 있습니다. 뭔가 느낌을 주는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술관 입구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강렬한 이미지가 전달되는군요. 사진으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 그림 속에 있습니다. 이곳의 주인 행세를 하는 푸들 한 마리가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말 할 자 누구인가? 별관 입니다.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긴 자들 이군요. 양떼들이 모여 수군 거립니다.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

설날 명절 당일 고하우스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남양주 문호리 가는 길에 있는 미술관 입니다. 벽난로가 있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 같습니다. 구하우스미술관은 이곳 미술관장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시품을 보고 마음을 두드리는 느낌을 받는 연유는 무엇일까요? 작가의 작품 세계가 넘 독특합니다. 이곳 미술관에는 엄청나게 큰 푸들이 살고 있습니다. 와서 장난을 치니 재밌습니다. 내 마음 비할 데가 없어서.... 우르르 몰려다니는 양떼들 사이에서, 나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야 할까 봅니다.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 갈입소 :::::: www.galip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