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와우정사를 가보았습니다. 사람 발자국 소리에 연못에 잉어가 몰려듭니다. 독특한 부처님의 불상 입니다. 숱한 나한상이 연못 주변에 뺑 둘러 있습니다. 달마에게 와우정사 가는 길을 물어봅니다. 복이라고 써 있는 글귀가 눈에 똑 들어옵니다. 어느 스님의 사리탑 인가요? 지장보살님이 해를 등지고 있습니다. 와우정사의 의미를 얘기해 주는 부처님 열반상 입니다. 역시 명당 자리 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궁에서 태어나던 때의 모습인가 봅니다. 이곳에 오면 화기에 기가 죽습니다. 석가모니가 밤중에 궁에서 시중 하나만 데리고 도망나오는 모습 입니다. 답답한 심사를 가릴까 이곳에 와본 것은 아닌지. 고민을 토로 합니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제천단체펜션 갈잎소 www.galipso.com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