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체펜션 갈잎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 청풍호반 남한산성 순교성지를 찾았습니다. 세간에 남한산성이 이슈 입니다. 참으로 오래된 성당 입니다. 아! 세월호. 얼굴 없는 성모님, 눈물의 성수.... 여기 목마른 자가 있으니, 순교자여, 남한산성의 아픔이 전해 옵니다. 십자가의 길이 뒷산으로 이어집니다. 이 길 끝에서 만나게 되길 빕니다. .. 갈잎소 이야기 2017.10.09